등나무
뒤틀면서 꾀고 오른 등나무 손길 보아
밖으로 겉돌면서 십 수 년 지난 세월
아직은 푸른 바람에 실려 오는 등꽃 있다
지난 밤 가위눌린 사연들은 쓸고 싶어
뼈마디 성성하던 바람을 다스리며
덮어 둔 일상의 그늘 차일마저 실어 보냈다
등나무
뒤틀면서 꾀고 오른 등나무 손길 보아
밖으로 겉돌면서 십 수 년 지난 세월
아직은 푸른 바람에 실려 오는 등꽃 있다
지난 밤 가위눌린 사연들은 쓸고 싶어
뼈마디 성성하던 바람을 다스리며
덮어 둔 일상의 그늘 차일마저 실어 보냈다
듬벙 관람요 / 성백군
등燈 / 천숙녀
등나무 / 천숙녀
등나무 / 천숙녀
등나무 꽃 / 천숙녀
등대 사랑
등대의 사랑
등라(藤蘿)
등불 / 천숙녀
등불 / 천숙녀
등산의 풍광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등외품
디베랴 해변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때늦은 감사 / 성백군
떡 값
떨어지는 해는 보고 싶지 않다고
또 배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