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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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5 |
1027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75 |
1026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75 |
1025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4 |
1024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74 |
1023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4 |
1022 | 시 | 처음 가는 길 1 | 유진왕 | 2021.07.26 | 174 |
1021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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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74 |
1020 | 어머님의 불꽃 | 성백군 | 2006.03.14 | 173 | |
1019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3 | |
1018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73 |
1017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3 |
1016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73 |
1015 | 시 | 바다의 눈 | 강민경 | 2019.08.30 | 173 |
1014 | 시 | 삶의 조미료/강민경 1 | 강민경 | 2020.01.09 | 173 |
1013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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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31 | 173 |
1012 | 시조 |
두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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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7 | 173 |
1011 | 시 | 미개한 집착 1 | 유진왕 | 2021.07.13 | 173 |
1010 | 시조 |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1 | 173 |
1009 | 시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12 |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