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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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 미망 (未忘) | 이월란 | 2008.02.17 | 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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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시 | 미국 제비 1 | 유진왕 | 2021.07.30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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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시 | 뭘 모르는 대나무 | 강민경 | 2015.04.30 | 204 |
1009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