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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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2013.11.03 | 276 |
1005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64 |
1004 | 시 | 물웅덩이에 동전이 | 강민경 | 2018.04.19 | 236 |
1003 | 시 | 물에 길을 묻다 | 강민경 | 2016.10.20 | 222 |
1002 | 시 | 물속, 불기둥 | 하늘호수 | 2016.07.05 | 230 |
1001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182 |
1000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9 | 133 |
999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166 |
998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54 |
997 | 물레방아 | 강민경 | 2006.07.22 | 431 | |
996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99 |
995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6 |
994 | 시 | 물구멍 | 강민경 | 2018.06.17 | 342 |
993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97 |
992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5 |
991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1 |
990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67 | |
989 | 시 | 물 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25 | 169 |
988 | 물 위에 뜬 잠 | 이월란 | 2008.04.09 | 299 | |
987 |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