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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하현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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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숙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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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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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보감(故鄕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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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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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이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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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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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음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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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울음소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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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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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낙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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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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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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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눈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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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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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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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것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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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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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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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인 <1>
맑은 아름다운 하늘
모든 생명이
나와 같이 있는데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