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17 12:20

펼쳐라, 꿈 / 천숙녀

조회 수 5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펼쳐라 꿈.jpg

 

펼쳐라, 꿈 / 천숙녀


심장이
찢기어져도
발길만은 내 뻗어라

향해 걷는
저 길은
나에게 주어진 길

올곧게
뿌리 순 내려
우뚝 서야할 나의 생(生)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560
68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447
685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562
684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418
683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520
682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478
681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402
680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426
679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499
678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472
677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449
»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548
675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341
674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390
673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425
672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412
671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368
670 순수 1 young kim 2021.03.20 386
66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614
668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445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