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0 10:23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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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수

 

에덴 동산의 그림

 

나뉘어진 세상에 모든 것들

하나로 담을수 있는 눈과 마음

 

크로노스의 삶 속에서

카이로스의 삶의 만남

 

보여지는 것들 안에

감추어 있는 비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사랑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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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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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5
72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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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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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711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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