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7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09 | 301 |
656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317 |
655 | 시조 |
봄볕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0 | 371 |
654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302 |
653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1 | 294 |
652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2 | 219 |
651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3 | 186 |
650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299 |
649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4 | 342 |
648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5 | 301 |
647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16 | 305 |
646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7 | 322 |
645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218 |
64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253 |
643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8 | 238 |
642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9 | 195 |
641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0 | 206 |
640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276 |
63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436 |
»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2 | 227 |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