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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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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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07 |
987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986 | 시 | 문자 보내기 | 강민경 | 2014.02.03 | 362 |
985 | 문단권력 또는 공해 | 관리자 | 2004.07.24 | 994 | |
984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477 | |
983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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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1 | 136 |
982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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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3 | 164 |
981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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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93 |
980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190 |
979 | 시 | 묵언(默言)(1) 2 | 작은나무 | 2019.02.21 | 171 |
978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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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8 | 106 |
977 | 시 |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08 | 145 |
976 | 시 |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 강민경 | 2014.04.11 | 242 |
975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3 |
974 | 무서운 여자 | 이월란 | 2008.03.26 | 443 | |
973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86 | |
972 | 무상성(無償性)에 굴하지 않는 문학-이숭자 선생님을 추모하며 | 황숙진 | 2011.02.12 | 927 | |
971 | 무사고 뉴스 | 성백군 | 2006.07.19 | 241 | |
970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41 |
969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