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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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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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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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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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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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4 | 83 |
2155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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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0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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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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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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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7 | 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