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4 12:06

이제 서야 / 천숙녀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제서야.jpg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8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78
1047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78
1046 고향보감(故鄕寶鑑) 유성룡 2005.11.23 177
1045 성백군 2006.04.19 177
1044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7
1043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042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77
1041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7
1040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77
1039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76
1038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1037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76
1036 구름의 득도 하늘호수 2016.08.24 176
1035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6
1034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176
1033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176
1032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76
1031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75
1030 노시인 <1> 지희선 2007.03.11 175
1029 목소리 이월란 2008.03.20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