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도심 짐승들
혀공의 눈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죽을 것 같이 그리운...
카일루아 해변
민들레
어떤 생애
하늘의 눈 / 성백군
쥐 잡아라 / 성백군
밥 타령
닭 울음소리 / 성백군
고백(1)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우리들의 시간
벽
봄 날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