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08 13:53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힘.jpg

 

 

내 시-/ 천숙녀

울적한 마음 밭을 살근살근 간질이며

 

굳은 몸 녹여준다

붉게 타 올라 뜨끈하다

 

빛이다

너로 하여 환하다

꿋꿋하게 살 수 있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8 Exit to Hoover 천일칠 2005.02.19 193
2207 Indian Hill 천일칠 2005.02.22 267
2206 꽃잎의 항변 천일칠 2005.02.28 288
2205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김윤자 2005.03.13 449
2204 밤에 하는 샤워 서 량 2005.03.13 400
2203 동백꽃 천일칠 2005.03.17 253
2202 산수유 움직이고 서 량 2005.03.28 229
2201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이남로 2005.03.30 449
2200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김사빈 2005.04.02 332
2199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337
2198 꿈꾸는 산수유 서 량 2005.04.02 359
2197 산(山) 속(中) 천일칠 2005.04.04 266
2196 그렇게 긴 방황이 김사빈 2005.04.09 310
2195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이승하 2005.04.09 370
2194 월터 아버지 서 량 2005.04.11 318
2193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09
2192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김사빈 2005.05.04 262
2191 유나의 웃음 김사빈 2005.05.04 460
2190 밤에 피는 꽃 서 량 2005.05.06 689
2189 연두빛 봄은 김사빈 2005.05.08 3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