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 / 천숙녀
고불고불 시골 길
찾아간 옛 집
비조산 동향 기슭 양지 바른 부암 마을
적막만 무성 하였네.
아무도 없었네
뒤뜰엔 대나무 숲
윙윙대는 찬바람
무너진 토담 위론 이끼 낀 푸른 세월
구석진 외양간에는
녹슨 몰골 쇠스랑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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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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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5 | 시조 |
바닥보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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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31 | 56 |
| 2224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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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0 | 57 |
| 2223 | 시조 |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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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31 | 57 |
| 2222 | 시 | 개 목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07 | 57 |
| 2221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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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3 | 58 |
| 2220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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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58 |
| 2219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58 |
| 2218 | 시조 |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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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4 | 58 |
| 2217 | 시조 |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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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1 | 59 |
| 2216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59 |
| 2215 | 시조 |
열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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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1 | 60 |
| 2214 | 시 |
그저 경외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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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7 | 60 |
| 2213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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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7 | 60 |
| 2212 | 시조 |
침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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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9 | 60 |
| 2211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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