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 / 천숙녀
고불고불 시골 길
찾아간 옛 집
비조산 동향 기슭 양지 바른 부암 마을
적막만 무성 하였네.
아무도 없었네
뒤뜰엔 대나무 숲
윙윙대는 찬바람
무너진 토담 위론 이끼 낀 푸른 세월
구석진 외양간에는
녹슨 몰골 쇠스랑
옛집 / 천숙녀
고불고불 시골 길
찾아간 옛 집
비조산 동향 기슭 양지 바른 부암 마을
적막만 무성 하였네.
아무도 없었네
뒤뜰엔 대나무 숲
윙윙대는 찬바람
무너진 토담 위론 이끼 낀 푸른 세월
구석진 외양간에는
녹슨 몰골 쇠스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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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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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2 | 227 |
1777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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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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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 되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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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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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3 | 236 |
1767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267 |
176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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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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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308 |
176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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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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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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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9 | 259 |
1760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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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8 | 271 |
1759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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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7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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