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18 18:40

등나무 꽃 / 천숙녀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등나무꽃.jpg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8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6
1787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62
1786 시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9 99
» 시조 등나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8 71
1784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105
178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59
1782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0
1781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07
1780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88
1779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4
1778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5
1777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18
1776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3
1775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4
1774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3
1773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2
1772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209
1771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214
1770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101
1769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