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천숙녀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고백 / 천숙녀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개펄 풍경
첫눈
찔레꽃 그녀 / 성백군
고백 / 천숙녀
선線 / 천숙녀
깊은 계절에 / 천숙녀
간간이 / 천숙녀
시詩 / 천숙녀
길가 풀꽃 / 성백군
황토물 / 성백군
열쇠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인생 괜찮게 사셨네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지워질까 / 천숙녀
봄 / 천숙녀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