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천숙녀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고백 / 천숙녀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노을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상실의 시대
청소 / 천숙녀
파리의 스윙 / 성백군
구구단
Prayer ( 기 도 ) / 헤속목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나목의 열매 / 성백군
illish
기다림 / 천숙녀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철 / 성백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질투
투명인간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