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천숙녀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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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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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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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9 | 121 |
| 207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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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5 | 97 |
| 206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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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8 | 124 |
| 205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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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4 | 99 |
| 204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 203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2 |
| 202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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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2 | 75 |
| 201 | 시조 |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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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1 | 79 |
| 200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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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4 | 113 |
| 199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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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0 | 105 |
| 198 | 시조 |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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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8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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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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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9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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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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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8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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