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기도처 / 천숙녀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독도-문패 /천숙녀
지음
국수쟁이들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방파제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민들레 홀씨 / 천숙녀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삼월 / 천숙녀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눈꽃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가을빛 / 성백군
아버지 / 천숙녀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