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19 14:13

독도-실핏줄 / 천숙녀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실핏줄.jpg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1.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Date2015.08.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0
    Read More
  2. 부부 / 성백군

    Date2019.01.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0
    Read More
  3.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Date2020.10.10 Category By泌縡 Views80
    Read More
  4. 산행 / 성백군

    Date2021.03.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0
    Read More
  5.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Date2021.08.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0
    Read More
  6. 청춘은 아직도

    Date2019.08.06 Category By강민경 Views79
    Read More
  7.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Date2021.02.22 Category By泌縡 Views79
    Read More
  8.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Date2022.11.2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
    Read More
  9. 기다림 / 천숙녀

    Date2021.11.2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8
    Read More
  10.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Date2020.02.06 Category By泌縡 Views78
    Read More
  11. 민들레 홀씨 / 천숙녀

    Date2021.04.0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8
    Read More
  12.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Date2020.11.26 Category By泌縡 Views78
    Read More
  13.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Date2021.06.1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8
    Read More
  14.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Date2021.09.0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8
    Read More
  15. 눈꽃

    Date2008.02.19 By이월란 Views77
    Read More
  16.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Date2021.08.2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7
    Read More
  17. 막힌 길 / 성백군

    Date2020.04.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7
    Read More
  18. 밑거름

    Date2020.05.15 Category By강민경 Views77
    Read More
  19. 지우개 / 천숙녀

    Date2021.10.2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7
    Read More
  20.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Date2021.10.2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