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8.05 13:11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4-이철우-풍경.jpg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시조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3 110
1908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10
1907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1
1906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11
1905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11
1904 시조 청국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4 111
1903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1
1902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111
1901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1
1900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1
1899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12
1898 눈망울 유성룡 2007.11.05 112
1897 침략자 이월란 2008.04.20 112
1896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2
1895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2
1894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2
1893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2
1892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2
1891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2
1890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