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6 13:4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집.png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1. 섞여 화단 / 성백군

  2.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3. No Image 21Nov
    by 유성룡
    2005/11/21 by 유성룡
    Views 158 

    향기에게

  4.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58 

    죄인이라서

  5.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6. 멈출 줄 알면

  7. 네 잎 클로버

  8.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9.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10. 2월 엽서.1 / 천숙녀

  11. No Image 18Apr
    by 이월란
    2008/04/18 by 이월란
    Views 159 

    도망자

  12. No Image 06May
    by 이월란
    2008/05/06 by 이월란
    Views 159 

    사이클론(cyclone)

  13. 임 보러 가오

  14.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15.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16. 반성反省 / 천숙녀

  17. No Image 11Mar
    by 유성룡
    2006/03/11 by 유성룡
    Views 160 

    그때 그렇게떠나

  18. 거룩한 부자

  19.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20. 독도-별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