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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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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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시 |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 泌縡 | 2020.10.26 | 158 |
1400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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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1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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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 시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12 | 159 |
1395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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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6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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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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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6 | 159 |
1393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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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2 | 159 |
1392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60 | |
1391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0 |
1390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