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6 13:4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조회 수 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집.png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1. 이름

    Date2019.02.23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47
    Read More
  2. 그가 남긴 참말은

    Date2019.06.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47
    Read More
  3. 개망초 꽃이 나에게

    Date2019.10.22 Category By강민경 Views147
    Read More
  4. 원죄

    Date2020.04.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7
    Read More
  5. 단신상(單身像)

    Date2007.06.24 By유성룡 Views146
    Read More
  6. 황혼에 핀꽃

    Date2018.01.04 Category By강민경 Views146
    Read More
  7. 하와이 낙엽 / 성백군

    Date2018.05.2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8. 가을 총총 / 성백군

    Date2019.10.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9. 물꽃 / 성백군

    Date2019.12.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10. 어머니 /천숙녀

    Date2022.01.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6
    Read More
  11. 10월이 오면/ 김원각-2

    Date2020.12.13 Category By泌縡 Views146
    Read More
  12.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1.01.01 Category By泌縡 Views146
    Read More
  13.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Date2023.04.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14. 꽃불

    Date2008.04.04 By성백군 Views145
    Read More
  15. 겸손

    Date2008.04.04 By성백군 Views145
    Read More
  16. 파도

    Date2016.04.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5
    Read More
  17. 7월의 감정

    Date2016.07.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5
    Read More
  18. 봄볕 / 천숙녀

    Date2021.03.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5
    Read More
  19. 기도

    Date2007.01.18 By성백군 Views144
    Read More
  20.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Date2008.03.24 By이월란 Views1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