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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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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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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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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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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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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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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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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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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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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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343 |
198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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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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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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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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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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