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8 12:24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조회 수 4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굴날.jpg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아름다운 우리문자 고마워라 우리한글
마음껏 시를 빚어 읽으며 쓸 수 있는
한글은 축복 글이다 멋들어진 좋은 글

세종대왕19년에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創製를 결심
세종25년 완성한 뒤 세종28년 반포頒布까지
단한 줄 남기지 않은 비밀의 숲 꼿꼿했다


삼강행실三 綱行實  효행록孝行錄에 삽화를 추가해도
한문漢文 글 읽지 못해 알아듣지 못한 백성
문자로 배우기 쉬운 언문言文이 간절했다

어머니는 언제부턴가 언문을 깨달으시고
부엌에서 밥 지으며 주기도문을 외우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야생화를 들꽃으로 야채를 채소이름
우리말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글 쓰는 작가들부터 지켜 가는 한글날


  1. 7월의 유행가

  2. 7월의 숲

  3. 7월의 생각

  4.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5. 7월의 감정

  6.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7/07/25 by 강민경
    Views 187 

    7 월

  7. 6월의 창

  8. 6월의 언덕 / 성백군

  9. 6월 바람 / 성백군

  10. No Image 04Jun
    by 김우영
    2012/06/04 by 김우영
    Views 672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11. 6월

  12. No Image 27Jun
    by 김사빈
    2006/06/27 by 김사빈
    Views 523 

    6.25를 회상 하며

  13. 5월의 기운

  14. 5월을 맞으며

  15.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16.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17. 5월 들길 / 성백군

  18.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19. No Image 28Mar
    by 유성룡
    2006/03/28 by 유성룡
    Views 232 

    4월의 하늘가

  20. 4월의 시-박목월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