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 돌 한글날 / 천숙녀
아름다운 우리문자 고마워라 우리한글
마음껏 시를 빚어 읽으며 쓸 수 있는
한글은 축복 글이다 멋들어진 좋은 글
세종대왕19년에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創製를 결심
세종25년 완성한 뒤 세종28년 반포頒布까지
단한 줄 남기지 않은 비밀의 숲 꼿꼿했다
삼강행실三 綱行實 효행록孝行錄에 삽화를 추가해도
한문漢文 글 읽지 못해 알아듣지 못한 백성
문자로 배우기 쉬운 언문言文이 간절했다
어머니는 언제부턴가 언문을 깨달으시고
부엌에서 밥 지으며 주기도문을 외우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야생화를 들꽃으로 야채를 채소이름
우리말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글 쓰는 작가들부터 지켜 가는 한글날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9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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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3 | 80 |
| 199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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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2 | 161 |
| 199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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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1 | 57 |
| 199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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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0 | 49 |
| 1995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45 |
| 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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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82 |
| 1993 | 시조 |
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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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8 | 73 |
| 19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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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7 | 60 |
| 1991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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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6 | 48 |
| 199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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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04 |
| 198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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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50 |
| 198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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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198 |
| 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32 |
| 198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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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2 | 95 |
| 198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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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69 |
| 198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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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59 |
| 1983 | 시조 |
침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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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9 | 47 |
| »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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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38 |
| 198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7 | 74 |
| 1980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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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6 | 141 |
침針 / 천숙녀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