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誘惑 / 천숙녀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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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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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실핏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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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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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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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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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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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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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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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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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1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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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誘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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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4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