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19 150
22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5
226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04
225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99
224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38
223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01
222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1
221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6
220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6
219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45
218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99
217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86
216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118
215 시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2 169
214 시조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4 135
213 시조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5 147
212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6
211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06
210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93
209 시조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2 74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