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9 밤에 하는 샤워 서 량 2005.03.13 400
1168 밤하늘의 별이었는가 강민경 2010.10.06 926
1167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9
1166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2008.03.25 366
1165 방전 유성룡 2006.03.05 333
1164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1163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12
1162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79
1161 방파제 강민경 2014.07.08 233
1160 방파제 안 물고기 성백군 2013.10.17 315
1159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29
1158 방향 유성룡 2007.08.05 171
1157 배꼽시계 강민경 2008.12.20 361
1156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155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28
1154 백사장에서 성백군 2008.07.31 149
»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98
1152 백제의 미소 임성규 2004.08.02 676
1151 백화 savinakim 2014.05.13 301
1150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278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