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8 10:06

기다림 / 천숙녀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ntitled1.png

 

기다림 / 천숙녀


연륜의 꽃이 피는 푸른 악보 펼쳐놓고

그리움 터지는 날
꽃물 드는 수채화로

한지 창
환히 밝히려
등불 켜 기다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시조 독도-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5 102
268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2
267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266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2
265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264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2
263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102
262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101
261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1
260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1
259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1
258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1
257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101
256 시조 실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7 101
255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1
254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1
253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0
252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0
251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0
25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