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7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59 |
946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59 |
945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59 |
944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59 |
943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58 | |
942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58 |
941 | 시 |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 泌縡 | 2020.10.26 | 158 |
940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158 |
939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57 | |
938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57 | |
937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57 | |
936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57 | |
935 | 시 |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27 | 157 |
934 | 시 | 걱정도 팔자 | 강민경 | 2016.05.22 | 157 |
933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57 |
932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57 |
931 | 시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12 | 157 |
930 | Fullerton Station | 천일칠 | 2005.05.16 | 156 | |
929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928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56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