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엽서 . 1 / 천숙녀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2월 엽서 . 1 / 천숙녀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개펄 풍경
첫눈
찔레꽃 그녀 / 성백군
고백 / 천숙녀
선線 / 천숙녀
깊은 계절에 / 천숙녀
간간이 / 천숙녀
시詩 / 천숙녀
길가 풀꽃 / 성백군
황토물 / 성백군
열쇠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인생 괜찮게 사셨네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지워질까 / 천숙녀
봄 / 천숙녀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