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 천숙녀
처음부터 둥근 상像 몽돌은 아니었다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단단한 몽돌로 굴러
걸쭉한 땀방울들이 몸져누운 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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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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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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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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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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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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