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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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2145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14 |
2144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88 |
2143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0 |
2142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238 |
2141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84 |
2140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3 |
2139 | 품위 유지비 | 김사빈 | 2005.12.05 | 636 | |
2138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214 |
2137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15 |
2136 | 시 |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8.24 | 145 |
2135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2 |
2134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199 |
2133 | 시 | 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9 | 172 |
2132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1 | |
2131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1 | |
2130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59 |
2129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