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이다 / 천숙녀
밤새도록 변방邊防을 서성였다
밟힐수록 향기 나는 초록 꿈
방랑의 어디쯤 여울 바다로 흐르는지
날마다 속을 비우며 지평을 따라 꿈꾸는지
버티는 벽 속은 왜 저리도 단단할까
막막한 어스름 위에 손톱으로 자국을 내고
아버지 침(針) 놓아주셨다
어혈(瘀血) 풀어 주셨다

서성이다 / 천숙녀
밤새도록 변방邊防을 서성였다
밟힐수록 향기 나는 초록 꿈
방랑의 어디쯤 여울 바다로 흐르는지
날마다 속을 비우며 지평을 따라 꿈꾸는지
버티는 벽 속은 왜 저리도 단단할까
막막한 어스름 위에 손톱으로 자국을 내고
아버지 침(針) 놓아주셨다
어혈(瘀血) 풀어 주셨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54 | 시 | 봄 배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0 | 779 |
| 2153 | 시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12 | 663 |
| 2152 | 시 | 마지막 기도 | 유진왕 | 2022.04.08 | 833 |
| 2151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762 |
| 2150 | 시조 |
말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2 | 967 |
| 2149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752 |
| »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1 | 1055 |
| 2147 | 시 |
꽃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30 | 820 |
| 2146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9 | 997 |
| 2145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7 | 966 |
| 2144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1024 |
| 2143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648 |
| 2142 | 시조 |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3 | 971 |
| 2141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0 | 642 |
| 2140 | 시조 |
봄볕/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9 | 3891 |
| 2139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791 |
| 2138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968 |
| 2137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6 | 864 |
| 2136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952 |
| 2135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4 | 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