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4.02 12:19

말씀 / 천숙녀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80ecec2006f901f3a1b7d8a018653aec2125753.jpg

 

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9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4
1028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204
1027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026 꽃 속에 왕벌 하늘호수 2016.09.28 204
1025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04
1024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1023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205
1022 대화(對話) 이은상 2006.05.05 205
1021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5
1020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019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018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5
1017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205
1016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15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1014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05
1013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5
1012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5
1011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205
»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