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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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 | 새벽, 가로등 불빛 | 성백군 | 2005.07.28 | 270 | |
2166 | 어젯밤 단비 쏟아져 | 서 량 | 2005.07.28 | 264 | |
2165 | 해바라기 | 백야/최광호 | 2005.07.28 | 187 | |
2164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21 | |
2163 |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 백야/최광호 | 2005.07.28 | 355 | |
2162 |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 강숙려 | 2005.08.03 | 612 | |
2161 | 밴드부 불량배들 | 서 량 | 2005.08.03 | 262 | |
2160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1 | |
2159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27 | |
2158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45 | |
2157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83 | |
2156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70 | |
2155 | 링컨 기념관 앞에서 | 김사빈 | 2005.08.26 | 349 | |
2154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45 | |
2153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29 | |
2152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193 | |
2151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40 | |
2150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283 | |
2149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66 | |
2148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