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석 줄 단상 - 두 민들레
2022.05.18 22:40
23. 세 줄 문장 - 두 민들레(05102202)
길을 가다, 발길을 멈추었다.
연리지처럼 끌어 안고 꽃대 올린 두 민들레.
명도 높은 노랑이 젊은 엄마와 껌딱지 나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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