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석 줄 단상 - 두 민들레

2022.05.18 22:40

서경 조회 수:43

23. 세 줄 문장 - 두 민들레(05102202) 
 
길을 가다, 발길을 멈추었다.
연리지처럼 끌어 안고 꽃대 올린 두 민들레.
명도 높은 노랑이 젊은 엄마와 껌딱지 나를 연상케 했다.

 

두 민들레.jpg

 


회원:
4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5
어제:
7
전체:
1,317,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