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7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10 183
2106 파도소리 강민경 2013.09.10 162
2105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44
2104 파도 강민경 2019.07.23 58
2103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37
2102 티끌만 한 내안의 말씀 강민경 2010.09.01 882
2101 유성룡 2006.03.28 289
2100 틈(1) 강민경 2015.12.19 162
2099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82
2098 통성기도 이월란 2008.05.02 172
2097 토순이 1 유진왕 2021.07.18 134
2096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27
2095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584
2094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19
2093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55
2092 터널 강민경 2019.05.11 140
2091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06
2090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190
2089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03
2088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