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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2006.12.13 14:32
유봉희 시인님!
똑똑똑 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저는 동화를 쓰는 달샘 정해정 입니다. 이미 밝혔듯이 여러쟝르를 전전하다가 동화로 정착한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생애를 어린애눈으로 보고, 어린애맘을갖고살다가 마감하면 더이상 바랠것이 있을까요?
스스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집안 거실에는 '드림랜드'라는 조그만 실내 연못과 동네가 있구요. 이야기가 있어요.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들고 겨울이면 크리스마스가 되지요(빛이내리는 집 에서 '말하는집')
근데 작년부터는 일년내내 겨울이어요. 엘에이는 눈이 없는곳이라 겨울도 괞찮네요. (수년전에 한국일보에도 소개가 되었음.)
작년에 영감탱이가 가고,
아무 곳에도 없는 그사람이 아무곳에서나 보이는건 또 무슨 일일까요.
저는 해마다 할로윈이 지나고 11월 1일이면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요. 왜냐면 또 이상한것이 크리스마스 장식은 미리는 얼마든지 좋은데 지나면 쓰레기 처럼 보기싫으니......
작년 까지도 집 밖에도 전등 장식을 했는데 집 밖은 전문회사에 많은 돈을주고 맡겨야 되겠기에 전등만 6 Box를 성당에 도녜션을 하고 집안만 내 취향대로 꾸며놓고 (소품은 열두번도 자리를 옮기며)왔다갔다 하면서 한 두어달 즐기지요. 혼자마시는 커피도 크리스마스 컵이요 과일 한조각도 크리스마스 접시에놓고, 태불보, 냅킨까지...
우리 딸은 그러는 나를 보고"엄마는 엄마가 아니라 내 딸 같에" 속 없다는 말.
나는 그러는 딸 을 보고 "야1 일년에 $10정도 합하는데 하느님도 미워라 않하실껄" 속 있다는말.
내가 사는이유중 가장 행복함 이니까......
가까이 살면 자주 드나들며 차도마시고 사랑도 나눌텐데요.
강학희 시인님은 추수감사절 무렵에 다녀가신다는 소문이 있길래 기다렸지요.
문학 켐프 같은데서 만나면 내차지는 아니되니까.
휘리릭 들어왔다 휘리릭 나가는 문학서제에서라도 자주 뵈요. 길 텃응께.
오늘 밤에는 미주문협 신임회장이 소집한 임시 임원회에 다녀왔지요.
잘될꺼라는 아주 밝은 조짐이 보였어요.
한번 오세요.
강학희 시인이랑 신년 하례식에 오실래요? (1월 11일인가?)
엘에이 에서 첨 뵙는 정해정이
똑똑똑 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저는 동화를 쓰는 달샘 정해정 입니다. 이미 밝혔듯이 여러쟝르를 전전하다가 동화로 정착한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생애를 어린애눈으로 보고, 어린애맘을갖고살다가 마감하면 더이상 바랠것이 있을까요?
스스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집안 거실에는 '드림랜드'라는 조그만 실내 연못과 동네가 있구요. 이야기가 있어요.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들고 겨울이면 크리스마스가 되지요(빛이내리는 집 에서 '말하는집')
근데 작년부터는 일년내내 겨울이어요. 엘에이는 눈이 없는곳이라 겨울도 괞찮네요. (수년전에 한국일보에도 소개가 되었음.)
작년에 영감탱이가 가고,
아무 곳에도 없는 그사람이 아무곳에서나 보이는건 또 무슨 일일까요.
저는 해마다 할로윈이 지나고 11월 1일이면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요. 왜냐면 또 이상한것이 크리스마스 장식은 미리는 얼마든지 좋은데 지나면 쓰레기 처럼 보기싫으니......
작년 까지도 집 밖에도 전등 장식을 했는데 집 밖은 전문회사에 많은 돈을주고 맡겨야 되겠기에 전등만 6 Box를 성당에 도녜션을 하고 집안만 내 취향대로 꾸며놓고 (소품은 열두번도 자리를 옮기며)왔다갔다 하면서 한 두어달 즐기지요. 혼자마시는 커피도 크리스마스 컵이요 과일 한조각도 크리스마스 접시에놓고, 태불보, 냅킨까지...
우리 딸은 그러는 나를 보고"엄마는 엄마가 아니라 내 딸 같에" 속 없다는 말.
나는 그러는 딸 을 보고 "야1 일년에 $10정도 합하는데 하느님도 미워라 않하실껄" 속 있다는말.
내가 사는이유중 가장 행복함 이니까......
가까이 살면 자주 드나들며 차도마시고 사랑도 나눌텐데요.
강학희 시인님은 추수감사절 무렵에 다녀가신다는 소문이 있길래 기다렸지요.
문학 켐프 같은데서 만나면 내차지는 아니되니까.
휘리릭 들어왔다 휘리릭 나가는 문학서제에서라도 자주 뵈요. 길 텃응께.
오늘 밤에는 미주문협 신임회장이 소집한 임시 임원회에 다녀왔지요.
잘될꺼라는 아주 밝은 조짐이 보였어요.
한번 오세요.
강학희 시인이랑 신년 하례식에 오실래요? (1월 11일인가?)
엘에이 에서 첨 뵙는 정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