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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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든 여인
2005.05.21 22:04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아버지 손을 잡고 영화관을 간적이있어요
그때 당시에는 극장 출입을 할정도면
그래도 여유좀있고...
예술에대한 멋이있는 사람이
출입을할때였을대로 기억됩니다만...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음악에는 소질이있으셨고
큰형님이 단성사 포스터 제작 주임이셨습니다
그날 영화 상영은 가방을든 여인이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작은 스크린에나오는
아름다운 경치와 경 비행기에 심취해서
아버지 손을 꼭잡고 본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음악이 선명하게 기억이나는것은
섹스폰소리가 넘 아름다워서...
그기억을 더듬으면서.............
조그마한 찻집에서 알바로 디제이할때
시그널 음악으로 들려주었던 음악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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