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 선생님.
이번에도 고국 YTN-TV '동포의 창'에 방송된
저의 시 '나무에게'를 제 서재에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시이지만 자료 보관 차원에서 서재에 보관하고 싶었는데
미리 제 마음을 읽으시고 늘 도와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기온이 차가워졌습니다.
아래 글을 보니 지금 고국 여행 중이신 것 같은데
아름다운 고국의 가을 정취를 마음 껏 즐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지내시길 바라며,
그레이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