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지런하신 분,
참 좋은 문예동지, 이기윤 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미주문학' 겨울호 편집작업 하면서
선생님의 시, 먼저 읽었지요.
언제나 먼저 찾아와 주시니 감동, 감동입니다.
늘 건강한 마음으로 곁에 있는 벗들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된 성탄 맞으시고 새해에도 평강과 문운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부족한 벗 성영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