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 이기윤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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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8.06.07 07:44

조만연, 조옥동 조회 수:380 추천:41

이기윤 선생님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4월말까지는 직업상 꼼짝 못하고 지냈으나 지금은 많이 자유로워진 편입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희 부부에 대해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배려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6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으니 세월 참 빨리 지나고 있지요.
제 직업 보다도 이런 저런 일로 늘 바삐 지내고 있으나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며 살고있습니다.
요즈음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어 1주일에 최소 2번은 중앙일보사 옆 건물인 L.A. 한국교육관에 있는
한국어진흥재단 사무실에 출근할 정도로 그쪽 일에 매달려 있습니다.
한국어진흥재단은 미국 정규 초중고교에 한국어반을 개설,유지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한국정부로 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지금은 재단 장학생 선발과 시상,
미국 정규학교의 한국어교사와 학생의 한국연수, SAT II 시험준비반 개강 등으로 연중 제일 바쁜 시기인데
관련기관과 협의차 7월20-29일 한국에 다녀오도록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오렌지글사랑모임은 잘 운영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이회장님의 지도력과 애쓰시는 결과라고 사료됩니다.이제 변덕 많던 기후도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이 선생님과 가정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항상 강건하소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조만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