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06:22

몸의 소리 / 성백군

조회 수 29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몸의 소리 / 성백군

 

 

괜찮다

마음의 소리에

시근퉁한 몸

 

거짓말이라고

외면, 한숨짓는다

늙고 병들어 여기저기 아픈데

달래줄 생각은 않고 참으라고만하니

위로가 되지 않는다

 

평생을 담고 살아주었으면

은혜를 알만도 하건만

마음은 제 체면 차리기에만 바쁘다

 

짝사랑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이제 그만 갈라 서자고

몸이 마음을 푹푹 찌른다.

 

   1947 – 0605202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뿌리, 깍지 껴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03 3239
33 빈 깡통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10 632
32 풍문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17 3098
31 헐렁한 매력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24 3000
» 몸의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01 2991
29 분수대 낙수(落水)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08 2893
28 아파? 나도 아파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15 278
27 입 냄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22 2799
26 ‘카더라’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29 2860
25 조직폭력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05 3009
24 분리수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12 3477
23 거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19 3795
22 그늘 밑 볕뉘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26 4373
21 눈치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02 4744
20 어르신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09 3655
19 휴대폰 체포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16 2693
18 참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23 1632
17 그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30 381
16 생의 매력/ 성백군 하늘호수 2025.10.07 288
15 외줄 타기 광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5.10.14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