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06:59

겨울 민들레 / 성백군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겨울 민들레 / 성백군

 

 

차가운 바람에

홀씨는 다 흘려보내고

빈 줄기 모아 하늘 향합니다

 

생명 주시고

햇빛 주시고, 물도 주셨는데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뭄, 폭염, 홍수 속에서도

지켜 주셨는데 그때는 기뻐하지 못하고

다 비운 후

지금 주님 앞에 나옵니다.

 

이제는

밟혀도, 꺾여도, 괜찮습니다

겨울 다음엔 봄이, 죽음 다음에는 부활이 있다는

믿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1557 – 12062025

 


  1. No Image 27Jan
    by 하늘호수
    2026/01/27 by 하늘호수
    in
    Views 12 

    아침 해 / 성백군

  2. No Image 20Jan
    by 하늘호수
    2026/01/20 by 하늘호수
    in
    Views 40 

    당당한 갈잎 / 성백군

  3. No Image 13Jan
    by 하늘호수
    2026/01/13 by 하늘호수
    in
    Views 42 

    마지막 찬스 / 성백군

  4. No Image 06Jan
    by 하늘호수
    2026/01/06 by 하늘호수
    in
    Views 53 

    새해 / 성백군

  5. No Image 30Dec
    by 하늘호수
    2025/12/30 by 하늘호수
    in
    Views 88 

    겨울 민들레 / 성백군

  6. No Image 23Dec
    by 하늘호수
    2025/12/23 by 하늘호수
    in
    Views 97 

    진눈깨비 / 성백군

  7. No Image 16Dec
    by 하늘호수
    2025/12/16 by 하늘호수
    in
    Views 63 

    낙엽 꽂이 /성백군

  8. No Image 09Dec
    by 하늘호수
    2025/12/09 by 하늘호수
    in
    Views 76 

    겨울 입구 / 성백군

  9. 단풍 / 성백군

  10.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11. 입동, 빗방울 / 성백군

  12. 구름 속 햇빛 / 성백군

  13. 시간의 존재감 / 성백군

  14. 가을 속으로 들어가 봐요 / 성백군

  15. 갓길 찔레꽃 / 성백군

  16. 외줄 타기 광대 / 성백군

  17. 생의 매력/ 성백군

  18. 그늘 / 성백군

  19. 참 사랑 / 성백군

  20. 휴대폰 체포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