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77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340 |
| 1376 | 시 | 봄비.2 1 | 정용진 | 2015.03.07 | 277 |
| »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312 |
| 1374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325 |
| 1373 | 시 | 나비의 변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15 | 373 |
| 1372 | 시 | 날 붙들어? 어쩌라고? | 강민경 | 2015.03.15 | 414 |
| 1371 | 시 | 당신의 소신대로 | 강민경 | 2015.03.15 | 371 |
| 1370 | 시 | 바람의 필법/강민경 | 강민경 | 2015.03.15 | 489 |
| 1369 | 시 | 복숭아꽃/정용진 | 정용진 | 2015.03.24 | 355 |
| 1368 | 시 |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 강민경 | 2015.03.26 | 497 |
| 1367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467 |
| 1366 | 시 |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5.03.31 | 430 |
| 1365 | 시 |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 강민경 | 2015.04.05 | 506 |
| 1364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312 |
| 1363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358 |
| 1362 | 수필 |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
오연희 | 2015.04.11 | 502 |
| 1361 | 시 | 바위가 듣고 싶어서 | 강민경 | 2015.04.15 | 348 |
| 1360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387 |
| 1359 | 시 | 바람의 독후감 | 강민경 | 2015.04.22 | 437 |
| 1358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446 |